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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졸중, 척수손상 환자 재활 돕는 인공로봇 장비
관리자 2016-03-28 조회 851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인해 인공지능,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로봇이 개발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로봇이 생활 속 깊이 개입되어 생활하는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로봇에 대한 개발이 의료서비스 분야로까지 확대 되면서 장애를 겪고 있는 뇌손상 또는 척수손상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재활로봇과 가상현실 시스템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재활로봇과 가상현실 시스템은 PC장비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실제와 비슷한 경험을 하도록 만든 시뮬레이션을 말한다.
사용자는 가상현실에서 물건을 옮기고, 조작하고,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여 실제적인 듯 반응하게 된다.
가상현실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게임형식으로 표현되는 특정한 과제 수행 시 나타나는 시각적, 청각적 되먹임을 제공받고 그로 인해 자신의 움직임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 하여 효과적으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총 쏘기, 자동차 운전, 스키타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한 가상현실 훈련은 치료의 흥미유발을 통해 환자의 집중력과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능동적인 치료 참여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게임과제들은 환자의 능력에 따라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설정 가능하여 적절한 과제를 제시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척수손상, 뇌졸중 환자들은 마비된 팔, 다리의 신체장애로 인해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작업치료사는 많은 치료로 시간과 노동을 할애하고 있다.
그래서 치료 시간과 노동에 제약이 없는 로봇과 가상현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재활치료실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고가의 장비로 인해 국내 재활치료실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다양한 로봇장비와 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내원 환자의 치료적 만족도와 신체기능 향상에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재활치료 환자들은 입원기간이 제한되어 있어 여러 재활병원으로 옮기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재활병원 마다 로봇장비와 가상현실 시스템의 보유현황이 달라 환자들은 이러한 서비스의 제한을 받는다.
많은 재활병원에서 재활로봇 장비를 국가적으로 지원 받고, 재활치료를 위한 다양한 로봇들이 개발된다면 재활치료 서비스의 질은 더 높아질 것이고 환자들은 더 빨리 쾌유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