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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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대구시의 장애인 제품 의무 구매비율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이 대구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비율이 지난 2011년 0.52%, 2012년 0.25%, 2013년 0.13%로 해마다 감소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공공기관은 현재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따라 장애인 직접 재활시설 등에서 생산된 제품을 총 구매액의 100분의 1 이상 구매해야 한다. 대구시는 "작년에는 도시철도 사업비로 인해 총구매액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장애인제품 구매 비율이 낮아졌고 조달 구입, 저가 구입이 원칙이다 보니 의무 구매 비율 지키기가 쉽지 않다"고 해명했다. 홍 의원은 "올들어 7월말 기준으로 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이 전무한 시청 부서가 14곳에 이른다"면서 "시 당국의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대구시, 장애인제품 의무구매비율 매년 감소 | 스마트어플 | 36 |
3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 9. 19. ~ 2014. 10. 4.)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4. 10. 18 ~ 10. 24)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액은 금메달 120만 원, 은메달 70만 원, 동메달 40만 원이며,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15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장애인대표선수단도 동일한 지원을 받도록 하여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지급액으로는 금메달 100개, 은메달 85개, 동메달 90개를 기준으로 약 7억 6천만 원이 소요되며(장애인 대표단은 금 76개, 은 52개, 동 81개를 기준으로 약 5억 원) 선수는 획득한 메달 수의 전부를, 단체전은 개인전의 75%를 그리고 지도자(정임원)는 선수가 획득한 메달의 최상위 2개까지 지급받는다.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 등의 경우에도 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에게 대한체육회의 자체 자금(외부 후원금)으로 격려금 100만 원(금메달 기준)을 지급한 바 있으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정부가 부족분을 보전하기로 하여 후원금이 모자라 선수, 지도자들이 격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며, 그동안 포상금을 지급받지 못하던 장애인 대표단도 비장애인 대표단과 똑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이번 포상금 지급은 지금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지난주부터 매주 제2차관 주재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대회 홍보, 경기장 안전, 입장권 판매, 대테러안전대책, 숙박, 문화행사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대회 전까지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문제점을 발굴, 해소할 계획이다. 이 점검회의에는 체육국, 국민소통실, 관광국, 예술국 등 문체부 관련 실국과 한국관광공사, 인천시․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및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아시안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자 포상금 | 스마트어플 | 30 |
2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월 25일 총 420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8월 기초연금 수급자 중 기초연금 전액(단독 20만원, 부부 2인 32만원)을 받는 사람은 388만명으로,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 420만명 중 92.4%에 해당한다. □ 또한 기초연금을 신규로 신청한 사람들 중에 대상자 여부가 결정된 사람은 26.6만명으로 이 중 대상자로 결정된 11.5만명이 새로이 기초연금을 받게 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7월 이후 신청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대상자 선정에 다소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소명 등 대상자 선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보다 빨리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관련 지자체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8월 420만명에게 기초연금 지급 | 스마트어플 | 26 |
1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요양병원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6∼7월) 결과와 이에 따른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하였다. □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된 이번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은 부실 요양병원을 퇴출시키고 신규 진입을 억제하면서, □ 요양병원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요양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 요양병원 허가절차도 개선하여, 의료기관 허가시 소방시설법령에 부합한지 여부를 소방부서가 확인하도록 하고, □ 한편,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 환자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요양보호사 채용(3교대)을 의무화하고, □ 안전을 위한 내실있는 훈련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요양병원 인증 기준에 화재 안전 관련 항목(5→7개)을 늘리면서, 당직의료인 기준과 화재 안전 항목을 통과하지 못하는 병원은 인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 사무장병원 및 의료생협병원*의 불법운영 사례에 대한 단속도 복지부, 경찰청, 건보공단 등 합동으로 지속 실시한다.
| 보건복지부,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 발표 | 스마트어플 | 36 |